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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망축제

마을 어르신이 들고 있는 치마키입니다. 아래쪽에는 찰밥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을 산타나에 모셔두면 올 한 해 풍년이 들고 집안이 평안하다고 합니다. 사진 왼쪽 구석은 치마키로 신사 배전에 모셔져 있습니다. (오키초에 사시는 츠지씨로 올해 72 세입니다.)

ⓒ박현국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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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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