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한 정호진 통합진보당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를 선언한 뒤 같은 지역구 출마자인 신경민 민주통합당 후보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 후보는 "야권연대는 중단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신경민 후보의 총선 승리와 통합진보당의 원내교섭단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19대 총선에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성호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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