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서울지역 후보자 12명이 눈물을 머금고 용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통민주당'만든 이들, 이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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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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