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인류멸망보고서> 제작발표회에서 인류가 멸망한다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배우 김규리가 집 앞에 나가 처음 만나는 남자와 키스를 하겠다고 말하자 김지운 감독이 자신이 그 집 앞에 있겠다며 재치있는 답을 하고 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