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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사문제

쓸모없는 분수대를 생태교육장인 연못으로

비싼 돈을 들여 설치하고 관리비만 많이 드는 쓸모없는 분수대를 아이들을 위한 생태연못으로 바꾸었습니다. 연을 비롯한 수생식물을 심었더니 수생동물들이 찾아와서 아이들의 즐거운 생태학습장이 되었습니다. 이곳에다 5학년 아이들과 모내기를 해서 가을에는 벼를 베어서 타작까지 해서 떡을 해 먹었습니다.

ⓒ이부영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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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독립한 프리랜서 초등교사. 일놀이공부연구소 대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일놀이공부꿈의학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학사), 교육연구자, 농부, 작가, 강사. 단독저서, '서울형혁신학교 이야기' 외 열세 권, 공저 '혁신학교,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외 이십여 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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