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고곤의 선물> 중 헬렌(김소희 역)이 남편 에드워드(정원중 역)를 회상하며 분노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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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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