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의 하트
누벨칼레도니의 맹그로브 습지로 민물과 바닷물이 동시에 드나드는 곳에서 발달한다. 파도가 아주 높을 떄를 빼고는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는 안쪽의 몇몇 지점에서는 초목이 "탄느(맨땅)"라고 불리는 고염분의 맨땅에 자리를 내주고 만다. 보 시 인근에 있는 사진의 이 곳도 자연이 하트 모양으로 맨땅을 드러내 놓았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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