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삼전도

삼전도의 굴욕

청태종 홍타이지에게 세 번 절하고 절할 때마다 세 번 이마를 땅에 찧는 삼배고두례를 행하는 인조. 그는 대륙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청나라와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려는 광해군의 외교 정책에 불만을 품은 세력을 규합하여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으나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전화(戰禍)를 불러왔다.

ⓒ이정근2012.02.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사실(事實)과 사실(史實)의 행간에서 진실(眞實)을 캐는 광원. 그동안 <이방원전> <수양대군> <신들의 정원 조선왕릉> <소현세자> <조선 건국지> <뜻밖의 조선역사> <간신의 민낯> <진령군> <하루> 대하역사소설<압록강>을 펴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