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1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하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짓궂은 질문이 쑥스러운 듯 미소짓고 있다. 고수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가며 "남자로, 가장으로,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내를 맞이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정민2012.02.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