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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5년 사랑의 결실을 맺는 배우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 새출발을 시작했다. 취재진이 신랑 유지태에게 신부 김효진의 입술에 키스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새신부인 김효진이 부끄러워하고 있다. 결혼 전부터 협찬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고 청첩장도 재생지로 제작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이어온 이 커플은 축의금 중 일부를 미얀마에 학교를 짓는 데 기부할 예정이다.

ⓒ이정민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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