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퍼펙트게임> 제작보고회에서 최동원 역할을 한 배우 조승우가 김용철 역할을 한 배우 조진웅을 가리키며 "야구를 할 줄 안다고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야구를 아는 배우"라고 농담섞인 말을 하자 배우 조진웅이 등을 돌리며 시선을 피하고 있다.
ⓒ이정민2011.11.2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