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길-백자의 사람> 제작보고회 현장. 다카하시 반메이 감독과 배수빈 그리고 일본 배급을 맡은 요다 나오시 상무(T-JOY)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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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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