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비내리는 서울처럼, 태릉 실내빙상장 안에도 비가 내렸다. 수증기가 응결되어 천장에서 지상으로 비처럼 내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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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요. 내일은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저널리스트는 오늘과 함께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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