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돌아온 피겨여왕은 다시금 훈련에 매진했다. 그 열정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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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요. 내일은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저널리스트는 오늘과 함께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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