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편안한 잠을 재워준 끝 간 데 모를 초원이 한눈에 들어왔다. 이른 잠을 깬 사람들은 풀의 나라를 바라보며 느릿느릿 걸었다. 유유히 아침을 뜯는 말들 너머로 안개에 쌓인 언덕 위로 오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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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차 뉴스게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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