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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하우스

1978년 왜관 캠프 캐럴에서 고엽제를 매립했다고 폭로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 주한미군 고엽제 피해자 국회 증언대회'에서 고엽제를 매립했던 당시 캠프 캐럴를 찍은 사진을 들어보이며 "정확한 위치는 도착해 방향을 잡으면 정확한 위치를 찾아 낼 수 있다"고 답변하고 있다.

ⓒ유성호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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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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