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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박기

대외협력국장인 석조 스님이 충남도청 관계자에게 “300여평(1,037㎡)으로 동학사 주차장에서 1년에 3,500여만 원을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이는 공주시가 ‘알박기’를 자행한 거 아니냐?”며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김종술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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