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보 아래 '만곡보' 오리배 선착장. 침산보 제방이 무너져 토사가 밀려내려 오면서 선착장을 자갈밭위에 올려놓은 것처럼 밀어 올렸다. 이 선착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밭레져 황의삼 대표는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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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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