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연합 박자은 의장 등 한대련 대표단이 10일 오후 숙명여대에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를 만나 '반값등록금'문제와 관련해 여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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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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