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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

호수 시 벽화

-관성회관의 담벼락에는 지용의 시 <호수1>을 그림과 함께 새겨 놓아 ‘현대시의 아버지’ 지용의 시 정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태상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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