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동 집터
- 고희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로서, 새로운 조형방법을 후진에게 가르친 미술교육자로서, 그리고 화단을 형성하고 이끌어나간 미술행정가로서 한국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일본에서 귀국 후 10년 만에 서양화에서 동양화로 전향, 서양화적 수법을 가미한 풍(風)을 개척하기도 했다. 한국 최초의 양화가로서 고희동의 자화상이 유명하다. 현재 원서동의 집터는 2년째 공사 중이다.
ⓒ박태상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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