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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5월

김영균 열사 20주기 추모와 연대의 밤

아이들이 1991년의 아픈 상처를 하나씩 간직한 엄마 아빠들에게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안호덕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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