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오른쪽). 기자들은 영화보다 유해진의 결별에 더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쇼박스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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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는 비록 없지만, 끈기있게 글을 쓰는 성격이 아니지만 하찮은 글을 통해서라도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글쟁이 겸 수다쟁이로 아마 평생을 살아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