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방사능 비'가 내리는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우산, 비옷, 마스크 등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인 복장으로 등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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