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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원발

영화의 마지막에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체렌코프의 빛'은 핵정책과 원전의 가공할 공포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후쿠시마의 비극을 대변한다.

ⓒ필름파트너즈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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