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아이들과 함께
센터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 찍었다. 한 때는 사진 찍는 걸 창피해 하는 센터 아이들에게 이남호 센터장은 “왜 부끄러워하느냐. 나는 너희들을 자랑스러워하는데. 너희들은 커서 장차 훌륭한 인물이 될 사람들이야.”라고 독려했었다. 그 말이 씨앗이 되어서인지 이번에 아이들은 단체사진을 환하고 당당하게 찍는다.
ⓒ송상호2011.03.1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