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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어음

4대강 사업 현장에서는 하청업체가 건설 노동자에게 일당을 현금 대신 약속어음으로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업체가 부도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건설 노동자들에게 전가된다. 사진은 최시현(가명·43)씨가 받은 부도 어음.

ⓒ건설노조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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