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전 앞의 도량형기(위). 화재 진압용 물통(아래). 지금은 물이 없지만 옛날에는 불을 끄기 위해 항상 물을 채워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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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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