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절 판단을 내리고 자진사퇴를 촉구한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별관에서 퇴근하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기자들에 둘러싸여 사퇴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 정 후보자는 "청문회까지 갈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까지 멀리 나갈 필요 없다"고 밝히며 사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권우성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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