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 천막 둘레의 선전물을 읽고 있는 정릉시장 상인과 주민들. 한 상인은 "(양갑세 씨한테서)11월 말에 위에서 많이 쪼이고 있다고 신협에 예금 많이 해 달라고 전화가 왔었다"며 "애가 두 달밖에 안 됐다던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훔쳤다.
ⓒ최규화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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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사람.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산지니, 2021) 등의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