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은 5일 오후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단결의과장’에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분쇄, 금속노동자 영남권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동자들은 이날 집회를 연 뒤 3km 가량 떨어져 있는 부산 중앙동 소재 한진중공업 센터까지 거리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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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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