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Ecriture) No.050306' 캔버스에 한지, 혼합재료 165×260cm 2005. 그의 그림은 그어대는 쓰기에 가깝다. 화폭에 작은 사각형은 공간에 여백을 주어 숨통을 터주는 것 같다
ⓒ김형순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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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