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석 김덕연(88)선생. 날마다 산책과 서예를 한다. 나이가 믿어지지않을만큼 건강하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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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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