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시달리고 쓰레기에 시달리고... 섬진강은 이래저래 몸살을 앓고 있다. 다리에 걸린 오물을 수거하고 있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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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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