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화국장인 나탈리야 유리나(50세) 씨
시문화국장인 나탈리야 유리나(50세)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그녀는 행사가 끝나고 그 누구보다 기뻐했다. 아마도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때문이었을 것이다. 사실상 예빠토리야에서 처음있는 고려인 단독 문화축제에 반응은 모두가 놀랄 정도였다.
ⓒ김형효20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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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