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아이들과 달리 부끄럼이 많은 여아가 살며시 문을 열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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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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