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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함대 615

러시아 함대 615

615를 보면서 아픈 6,15가 떠올랐다. 남북통일의 상징인 615가 이곳에서 아픈 상처를 인식시킨다. 우리에게 6,15는 희망이다. 다시 통일의 날을 향한 평화의 돛을 올리기를 바래본다.

ⓒ김형효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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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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