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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토폴 태권도 사범 세르게이(21세)

세바스토폴 태권도 사범 세르게이(21세)

세바스토폴 태권도 사범 세르게이(21세)가 도복을 입은 채 힘차게 뛰어오르며 발차기를 선보였다. 바다로 뛰어든 것 같기도 하다.

ⓒ사진제공 최용섭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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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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