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의 영지버섯
영지버섯은 일년생이다. 당연히 일년이 지난 영지버섯은 썩어 본래 자리로 돌아간다. 올해 것과 비교해 별 차이가 나지않은 것은 계룡산 영지버섯은 크게 자라지 않는다는 방증이기도하다.
ⓒ정부흥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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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에 30년 동안 근무 후 은퇴하여 지리산골로 귀농한 전직 연구원입니다. 귀촌을 위해 은퇴시기를 중심으로 10년 전부터 준비했고, 은퇴하고 귀촌하여 2020년까지 귀촌생활의 정착을 위해 산전수전과 같이 딩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10년 동안은 귀촌생활의 의미를 객관적인 견지에서 바라보며 그 느낌을 공유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