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KBS 사측이 파업에 참여한 아나운서, 기자를 TV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킨 가운데 3일 정오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 개념광장에서 열린 '임단협 재개 출정식 및 보복성 인사 규탄 결의대회'에서 KBS 새 노조 조합원들이 부당인사 철회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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