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째 고공농성 중인 환경연합 두 활동가들의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정동영 의원이 30일 오후 함안보 공사장 출입문에 차량을 타고 들어가다 부산기장 나무정사 주지 설곡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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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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