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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나의 부인 미나와 두 아들

게나의 부인 미나와 두 아들

어렵게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가정을 이끌고 있는 게나김이 자랑스럽다. 게나김은 우크라이나인 아내 미나(30세)와의 사이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둔 가장이다. 어린 딸은 낮잠을 자고 난 후라 사진을 함께 찍지 못했다.

ⓒ김형효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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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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