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쓰시던 '신문 돌리기 표'. 오른쪽은 제가 맡아서 돌리던 곳 표입니다. 작고 긴 종이조각은, 더 넣어야 하는데 힘들어서 못 넣어 저보고 넣어 달라며 따로 적은 쪽지입니다.
ⓒ최종규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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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