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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참례

성당 뒤쯤에 앉으신 노친

평일미사로 신자도 많지 않고...갑자기 화장실에 가야 할 상황이 생길지도 몰라 노친을 성당 뒤쯤에 앉으시도록 했다.

ⓒ지요하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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