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사이버농업인연구회

"유기농은 풀농사에요. 흙 밑에 미생물들이 살고 있으니 풀을 없앨 수가 없죠. 풀은 살아있는 것을 자르면 질소가 되요. 언제 자르느냐에 따라 성분이 달라져요. 풀마다 성분이 다르니 다양한 풀이 사는 게 좋아요. 풀이 억세지면 벌레들이 나무로 올라가요. 유기농은 벌레들이 먹을 걸 그래서 만들어줘야 해요." 조명옥(왼쪽)씨가 회원에게 얘기하고 있다.

ⓒ한미숙2010.05.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인간에게 가면을 줘보게, 그럼 진실을 말하게 될 테니까. 오스카와일드<거짓의 쇠락>p182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