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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송

부부송

이 두 그루의 소나무는 소설 토지 이후 서희와 길상나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김종길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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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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