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충환·나경원·원희룡 의원은 6일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함 침몰사고로 지연된 당 경선 일정을 5월 첫째 주로 연기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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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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