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판전글씨 중 '전'자(殿字)
심검당부엌은 어린아이로 되돌아가 그린 그림에서나 나올 법한 집인데 '어린아이 글씨 같기도 하고 지팡이로 땅바닥에 쓴 것 같기도 한' 판전 글씨와 참 많이 닮았습니다
ⓒ김정봉2010.03.2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