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사고소식에 망연자실한 유족들. 자식 먼저 보내고 어떻게 살아가냐며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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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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