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등아래에서 엽서 쓰기. 심지로 등유를 태우는 남포등은 달뜬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험이 있습니다. 남포등 아래에서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엽서를 쓰는 일은 전자메일로 용건을 전하는 것과는 달리 엽서를 쓰는 저 자신의 ‘마음을 닦는 일’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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